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이 진 (문단 편집) == 기타 == 미쳐버린 바이 진이 만든 즐거운 분위기[* [[판탈로네|학살 후 시체를 뭉쳐 공굴리기]], [[콜롬빈|머리로 줄을 이어 줄타기]], [[드트레|둥근 머리로 저글링 하기]]]에서는 프란시느 인형 뿐 아니라 그 누구라도 웃지 못할 것이다. 오히려 웃음에 대한 강렬한 압박과 스트레스로 프란시느는 더더욱 웃지 못하고 웃음을 어렵고 불가능한 무언가로 여기게 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누구한테 윽박지르면서 웃어! 웃어! 웃으라고! 하고 화내면 그 사람이 과연 진심으로 웃을 수 있을까? 생각하면 쉽다.[* 웃지 못하던 프란시느 인형에게 웃음을 강요하던 바이 진이 떠나고, 그녀 곁에서 자기를 웃기려던 인형들까지 스스로 떠나보낸 후에야 [[엘레오놀|그녀가 웃게 만들 계기]]가 찾아온다. 끝내 프란시느 인형은 그 누구도 웃음을 강요하지 않는 상황에서 스스로 진심을 다해 웃는 최후를 맞이하게 된다. 막상 그녀의 제작자가 최후로 만든 프란시느 인형 양산형들은 자기 제작자를 위해 영혼도 진심도 없이, 그저 설계된대로 인조적인 웃음만을 지으며 그를 떠받들어주는 '도구' 에 불과했지만 말이다.] 마지막 결전때 클론기술을 써서 젊을 때의 바이 진의 육체로 되돌아오게 된다. 마지막에 형을 생각하며 참회하고 죽을때 수없이 모습을 바꾸다 결국 원래의 모습으로 죽는 그의 모습을 보면 무언가 아이러니하다. 원래의 진은 인과 닮았지만 좀 더 여려보이는 인상.[* 설정화나 만화판을 보면 진 쪽이 인보다 좀 더 곱상한 외모라는걸 알 수 있다.] 가토가 아직 기골이 장대해지지 않고 호리호리한 편이었던 시절의 얼굴과 그의 얼굴이 묘하게 비슷하다.[* [[가토 나루미|가토]]는 원래 비리비리하고 유약한 외모에다가 힘도 약한 약골 소년이었다. 지금의 모습은 량 창퐁 스승과의 수행 과정을 겪으며 키랑 근육이 늘어난 결과. 제대로 몸이 다져지기 전의 모습이 나올 땔 보면 원래의 호리호리함이 좀 남아뵈는기 눈에 띈다.] --이놈도 설마 가토 페이스냐-- 본인의 성격이나 악행으로 모든 비극을 자초한 인물이지만, 원래는 선량한 인물이었던만큼 한순간의 치기어린 감정에 휘둘리지 않았다면 해피 엔딩을 맞이할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실제로 본인도 프란시느가 누굴 좋아하는지가 중요하다는 결론[* 이는 마지막에 자신의 질문에 마사루가 한 대답이기도 하다. 바이 진은 자신의 고통에 대한 대답을 이미 얻었음에도 막상 프란시느의 마음을 확인하자 이를 받아들이지 못했었던 것.]에 도달했던만큼 하다못해 프란시느에 대한 마음을 잘 정리하고 다른 사랑을 찾아나섰다면 모두가 행복한 결말도 충분히 가능했을 것이다. 한편으로는 기존 성격이 선량하더라도 사람이 마음 한 번 잘못 먹으면 어디까지 극단적인 악인으로 타락하는지도 여실히 보여주는 인물이기도 하다. 애니가 워낙 칼편집이다 보니 바이 진의 감정 같은 것을 제대로 담아낼 수 있을까 우려가 많았는데 성우의 명연으로 깔끔하게 해결되었다. 오히려 만화 때보다 더 와닿았단 평까지 나올 정도. 애초에 보통 사람이라면 이해하기 힘든 바이 진의 연애관과 스토커의 끝판왕 집착이니[* 대충 요약하면 연애 실패 이후 비틀려버린 바이 진의 연애관은 [[이기주의|나만 좋으면 그만]] + [[얀데레]] + [[스토커]] 그 자체다. 정상적인 연애관은 전혀 아닌데다가 범죄자 마인드에 실제로도 자기가 사랑한다는 프란시느 상대로 범죄를 저질렀다. 결국 타락한 바이 진의 연애관은 총체적 난국의 노답 그 자체.].......글로 이해하기 힘든 게 어떻게 보면 당연한 듯. 일단 프란시느를 어거지로 납치해서 강제로 부부생활을 꾸리긴 했고, 그런 상태로 꽤 오래 있었던 거 치고는 둘 사이에 자식을 뒀다는 묘사가 없는걸 보면, 의외로 [[성관계|그거]]는 안 하고 살았던듯하다. 다만 애만 못 가졌을 뿐 충분히 그거는 했을지도 모르는데 --부부강간--[* 사실 현실에서도 오랫동안 부부 생활을 지속해오며 성관계도 계속 해온 사람들 중에도, 여러 이유로 아이가 끝내 생기지 않아 아이 없이 살거나 양자/양녀를 들이며 사는 케이스도 있다. 또 정상적으로 아이가 뱃속에 들어섰다고 해도 주변 환경이 좋지 않거나 산모의 몸상태가 좋지 않거나, 산모가 심한 폭력을 당하면 그 아이가 유산되는 경우도 왕왕 발생하며, 특히 '''임신 초기에 저랬다면 조기 유산이 될 확률이 높다.(...)''' (괜히 임신 초기에 산모들보고 몸조심하라고 하는게 아니다) 작중 바이 진이 프란시느를 폭행하기도 했고 그녀에게 계속 스트레스를 줬던 걸 생각해보면 설령 [[강간|이거]]로 애가 들어섰어도 조기유산되었을 확률도 있다.] 인을 만난 프란시느의 반응을 보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물론 육체 관계가 아예 없었을 가능성도 있지만 육체 관계가 없었다곤 해도 다른 상대와 같이 지낸 것 자체에 프란시느가 죄책감을 가졌던 것일 수도 있다. 사람의, 특히 여성의 정조를 저 당시에 엄청나게 중요하게 생각했던걸 고려해보자. [[분류:꼭두각시 서커스/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